비디오 - 메드베데프, 두바이에서 주심에게 분노: "러시아인들에게 이중 잣대?"
두바이에서 열린 탈론 흐리크스푸르와의 8강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는 이번 달 초 로테르담에서 이미 언쟁을 벌였던 주심 아델 누르에게 또 한 번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번에는 네 번의 매치 포인트를 잡고도 타이브레이크를 패배하고 비신사적 행위로 경고를 받은 후 러시아 선수가 감정을 드러내며 주심과 긴장을 갖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래 비디오 참조):
메드베데프: "왜 나에게 경고를 주었나요?"
아델 누르, 주심: "당신이 나에게 말한 것을 알잖아요."
메드베데프: "당신은 정말 예민하네요. 이게 뭐죠? 러시아인들에 대한 이중 잣대인가요?"
주심: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다닐. 나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대우합니다."
Duba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