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 베이징 경기 시작부터 사발렌카와 무호바가 주고받는 명승부
© AFP
WTA 투어에서 완성도 높고 우아한 플레이로 많은 팬을 사로잡는 카롤리나 무호바는 지난해 베이징 대회에서 아리나 사발렌카와 청원웨이(鄭欽文)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코코 고프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사발렌카와의 8강전에서는 경기 세 번째 포인트부터 화려한 러리가 펼쳐지며 경기의 향방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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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 공격 후 네트로 진격한 벨라루스 선수는 두 차례의 백핸드 발리를 화려하게 방어해냈으나, 무호바의 정확한 카운터 어프로치 샷 앞에서 결국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2시간 46분에 걸친 접전 끝에 체코 선수가 7-6, 2-6, 6-4로 승리를 거두며 경기는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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