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일정은 우리 스포츠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이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클리저스, 선수들의 일정 불만에 반응

일정을 둘러싼 논란은 선수들에 의해 끊임없이 제기되며, 시즌이 너무 길고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볼셰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킴 클리저스는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일정에 대한 불만은 항상 존재해 왔고, 현재도 존재하며, 앞으로도 항상 존재할 것입니다. 어떤 선수들은 모든 것에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저는 2003-2004년 WTA 이사회 멤버였는데, 2년 동안 '일정, 일정'이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테니스 시즌을 단축하려면 전체 랭킹 시스템, 포인트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그것이 무언가를 바꾸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은 테니스 시즌이 단축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는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주최측과 토너먼트 디렉터들은 자신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스포츠의 일부입니다. 저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토너먼트들은 반드시 존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1월과 12월의 토너먼트들은 필요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시즌 내내 많은 경기를 치를 기회를 갖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테니스가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모든 선수들이 결승에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탈락합니다. 따라서 그들은 결승에 오르고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선수들과는 달리 다음 토너먼트 전에 휴식할 시간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가 단순히 빡빡한 일정이 우리 스포츠의 필수적인 부분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