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발렌카, 롤랑가로스 첫 경기에서 신속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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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렌카는 러시아의 라키모바를 꺾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필립 샤트리에 코트에서 오프닝 경기로 예정된 세계 1위 사발렌카는 불과 1시간 만에 6-1, 6-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파리에서 8강에 올랐던 벨라루스 선수는 당시 17세였던 러시아의 미라 안드레예바에게 패하며 수도를 떠나야 했다. 이번 시즌 사발렌카는 12번의 클레이 코트 승리와 마드리드에서의 타이틀을 안고 이 대회에 임하고 있다. 2023년부터 27세의 선수는 그랜드 슬램에서 90.6%의 승률로 48승 5패를 기록하며 인상적인 통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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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서는 테이치만과 스테파니니의 경기 승자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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