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 조코비치, 1억 달러 돌파 최초 달성한 날
Le 14/10/2025 à 12h10
par Arthur Millot

2016년 6월 1일, 바우티스타 아구트와의 경기(3-6, 6-4, 6-1, 7-5)에서 승리하고 2016년 롤랑 가로스 8강에 진출함으로써 노박 조코비치는 역사상 최초로 상금 1억 달러 벽을 넘어선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미 2015년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21,646,145달러로, 당시 로저 페더러, 앤디 머레이, 라파엘 나달의 상금 합계인 21,319,559달러보다 많았음)을 세운 적이 있는 세르비아 선수는 이렇게 좋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비교하자면, 당시 커리어 상금이 98,011,727달러였던 로저 페더러는 2014년 말 기준으로 조코비치보다 1,600만 달러 이상 앞서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2013년 이후 상금의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설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