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와 돈치치: 2,500만 달러 스타 간 부동산 거래

마리아 샤라포바가 테니스 코트 밖에서도 여전히 빛나고 있다. 그녀가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저택을… 루카 돈치치, 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에게 2,500만 달러에 팔았다.

전 세계 1위이자 5회 그랜드 슬램 우승자인 샤라포바는 2016년 도핑으로 인한 징계 후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2시즌을 보낸 후 2020년에 은퇴했다. 이 러시아 선수는 최근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그녀의 라이벌 세레나 윌리엄스를 비롯한 많은 이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그녀의 경력에 대한 이러한 인정 외에도 샤라포바는 계속해서 자신의 재산을 불리고 있다. 그녀는 이번 주 로스앤젤레스, 더 정확히는 맨해튼 비치에 있는 집을 2,500만 달러(약 2130만 유로)에 팔았다.

이 소식을 전한 블리처 리포트에 따르면, 구매자는 다른 누구도 아닌 매우 유명한 운동선수, 즉 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선수 루카 돈치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