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실패 없는 결승 진출: 시너, 조코비치와 메드베데프가 보유한 기록에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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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마스터스 1000 대회에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오른 얀니크 시너가 매우 좁은 문을 통과했습니다.
불과 24세의 나이에 이 이탈리아 선수는 같은 시즌에 마스터스 1000 대회 결승에 여러 차례 진출하며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은 선수(신시내티와 파리)로서 노박 조코비치와 다닐 메드베데프 이후 최초로 기록하며 젊은 커리어에 또 한 번 놀라운 통계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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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선수(조코비치)는 2019년 마드리드(우승)와 파리(우승) 결승에 단 한 게임도 잃지 않고 진출했으며, 같은 해 러시아 선수(메드베데프)도 몬트리올(나달에게 패배)과 상하이(우승)에서 동일한 성과를 냈습니다.
시너는 그만큼 평정심과 꾸준함으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의 빠른 승리, 러리를 통제하고 자신의 리듬을 강요하는 능력은 그를 현재 투어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2/11/2025 à 15h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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