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튼의 TOP 10 진입으로 미국 테니스, 20년 만에 첫 기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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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대회 4강에 진출한 벤 셸턴은 월요일 처음으로 커리어 최고 랭킹인 TOP 10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그는 테일러 프리츠(현재 7위)와 토미 폴(8위)에 이어 세계 랭킹 10위권에 진입한 세 번째 미국 남자 선수가 될 예정입니다. 이는 미국 테니스 남자 부문의 르네상스라 할 만한데, 2006년 4월 17일 이후 처음으로 ATP TOP 10에 3명의 미국 선수가 동시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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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앤디 로딕이 세계 4위로 미국 선수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제임스 블레이크(7위)와 안드레 아가시(10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3/06/2025 à 23h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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