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너, 세계 랭킹 1위로 첫 52주 연속 기록 달성한 5번째 선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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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카라스의 마드리드 마스터스 1000 기권과 실점으로 인해 얀닉 신너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6월 2일 월요일이 되면 신너는 정확히 52주 동안 세계 테니스 정상에 오르게 되는데, 이는 그가 처음으로 달성한 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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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신너는 세계 랭킹 1위로 첫 52주 연속 기록을 달성한 5번째 선수가 되었다.
이 같은 기록을 달성한 다른 선수들은 노박 조코비치(53주), 레이턴 휴이트(75주), 지미 코너스(165주), 로저 페더러(237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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