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너-티엔 결승, 여자 단식 16강전 속행: 10월 1일 베이징 수요일 경기 일정
Le 30/09/2025 à 14h02
par Adrien Guyot

이번 수요일 중국 수도에서는 신너, 스비아테크, 안드레예바 등 유명 선수들이 코트를 누빌 예정입니다.
수요일 베이징에서는 또 다른 바쁜 경기 일정이 진행됩니다. 오전 8시 자닉 신너와 리너 티엔의 ATP 500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하루가 시작됩니다.
세계 랭킹 2위인 신너는 이번 시즌 7번째 결승전에 출전하며, ATP 투어에서 이 단계에 처음 오른 미국 왼손잡이 선수에 비해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꼽힙니다.
하지만 세계 52위인 티엔은 이번 대회 시작 이후 프란시스코 세룬돌로, 플라비오 코볼리, 로렌초 무세티, 다닐 메드베데프를 연파하며 이 경기에서 잃을 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어 WTA 1000 16강전의 마지막 경기들이 진행됩니다. 센트럴 코트에서는 프랑스 시간으로 오후 1시에 이가 스비아테크와 엠마 나바로의 경기로 일정이 시작됩니다.
이어 마르타 코스튜크와 제시카 페굴라가 8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습니다. 로터스 코트에서는 오늘의 마지막 두 경기가 열립니다. 먼저 프랑스 시간 오전 8시 30분에 아나스타샤 포타포바와 린다 노스코바의 대결이, 마지막으로 미라 안드레예바와 소네이 카탈의 경기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