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너, 폰세카 칭찬: "젊지만 이미 신체적·정신적으로 성숙"
조아오 폰세카가 이번 주 목요일 파비안 마로잔과의 로마 마스터스 1000 데뷔전을 앞두고 세계 랭킹 1위 야니크 신너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탈리아 선수는 "조아오는 놀라운 재능을 가졌다. 몇 년 전 그와 함께 플레이한 적이 있다. 이런 유형의 선수는 특별함이 바로 느껴진다"며 "그를 위해 기쁘다. 환상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그의 국가에게도 큰 영광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에게 최선을 빈다. 좋은 사람이다. 젊지만 이미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성숙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