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너, 프리츠, 무세티, 루네 등: 8월 9일(토) 신시내티 대회 일정

주말이 시작되며 신시내티 마스터스 1000의 두 번째 라운드가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 남자 단식 16경기가 오하이오에서 하루 종일 펼쳐질 예정입니다.
센터 코트에서는 두 번째 경기로, 힙 부상으로 윔블던 이후 출전하지 않았던 토미 폴이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맞붙으며 복귀전을 가집니다. 이후 야니크 신너가 다니엘 갈란과 대결할 예정입니다.
저녁 세션에서는 테일러 프리츠가 에밀리오 나바와 경기를 펼칩니다. 그랜드스탠드에서는 두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프랑스 시간으로 오후 5시에는 카스퍼 루드와 아르튀르 란데르크네흐가 맞대결합니다.
이어 새벽 1시에는 지난해 신시내티 준우승자 프란시스 티아포가 로베르토 카르바예스 바에나와 첫 경기를 시작합니다. 코트 3에서는 홀거 루네와 로만 사피울린의 경기로 시작되며,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와 주앙 폰세카의 흥미로운 대결이 이어집니다.
챔피언스 코트에서는 두 남자 단식 경기로 하루를 열며, 알렉스 미켈센-코렝탱 무테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파비안 마로잔이 출전합니다. 코트 10에서는 로렌초 무세티가 프랑스 선수 벤자맹 본지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이후 저녁에는 테렌스 아트마네와 플라비오 코볼리의 또 다른 프랑스-이탈리아 대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트 4에서는 아르헨티나와 캐나다 선수들의 두 경기가 펼쳐집니다. 토마스 마틴 에체베리 vs 펠릭스 오제-알리아심, 세바스티안 바에스 vs 가브리엘 디알로의 대결이 차례로 진행됩니다.
마지막 두 코트에서는 세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두 명의 프랑스 선수도 출전합니다. 토마스 마하크-아드리안 마나리노, 콜맨 웡-위고 엠베르, 지주 베르크스-로렌초 소네고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