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너와 알카라스의 수준은 빅3보다 높다 », 무라토글루, 두 세대 간 차이 언급
오사카의 코치인 패트릭 무라토글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테니스계의 새로운 주역인 신너와 알카라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55세의 코치는 빅3 멤버들과 비교하며, 같은 나이 때 빅3보다 현재의 신너와 알카라스가 더 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페더러가 뛰던 시절에는 그보다 더 잘하는 건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알카라스가 그걸 해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테니스는 더 전문적이 되어가고 있어요. 신너와 알카라스의 수준은 빅3보다 높습니다. 많이 높진 않지만, 분명히 더 높죠. 야니크(신너)는 노바크의 2.0 버전이라 할 수 있어요. 기술 수준 면에서 말이죠.
마찬가지로 카를로스(알카라스)는 로저의 2.0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아함 면에서가 아니라 효율성 면에서 그렇습니다. 알카라스의 피지컬은 페더러보다 뛰어나고, 신너는 조코비치처럼 플레이하지만 더 공격적이에요. 그렇다면 그들의 수준이 더 높냐고요? 제 대답은 '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