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마스터스 1000: 본지, 아르날디를 상대로 역전승... 엠페시 페리카르와 가스통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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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시내티에서 시작된 경기에는 여러 프랑스 선수들이 출전했다.
아르튀르 랜더크네크는 누노 보르게스를 상대로 6-3, 6-3으로 승리하며 프랑스 선수 중 첫 번째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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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벤자민 본지가 세계 41위인 마테오 아르날디를 상대로 6-7, 6-3, 6-4으로 3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었다. 본지는 5월 마드리드 대회 이후 마스터스 1000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며, 다음 라운드에서 로렌초 무세티와의 힘든 경기가 예상된다.
조반니 엠페시 페리카르는 신시내티에서의 도전이 고작 55분 만에 끝났다. 세계 168위인 콜맨 웡에게 6-3, 6-2로 완패했다. 위고 가스통은 로베르토 카르발레스 바에나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나 2시간 30분의 경기 끝에 6-4, 5-7, 6-3으로 패배하며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테렌스 아트마네(요시히토 니시오카와 대결 예정)와 아드리안 마나리노(조던 톰슨과 맞붙을 예정)는 이번 목요일에 남은 두 명의 프랑스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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