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마스터스 1000 예선: 마나리노, 로이에, 아트마네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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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마스터스 1000 예선에 참가한 프랑스 선수 중 첫 세 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토론토 대회와 마찬가지로, 아드리안 마나리노와 발렝탱 로이에는 예선 두 라운드를 통과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마나리노는 달리보르 스브르치나를 상대로 (6-3, 6-4) 쉽게 승리했고, 로이에는 리암 드랙슬을 상대로 (2-6, 6-3, 6-4)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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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스 아트마네는 신시내티 대회 참가 전까지 3연패를 기록 중이었지만, 어제 오마르 야시카를 (7-5, 6-4)로 제치고, 이번 수요일에는 리 투를 (7-5, 6-3)로 완승하며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습니다. 로이에와 마찬가지로, 아트마네도 이 대회 본선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아르튀르 카조는 오늘 첫 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하기 위해 코트로 다시 돌아와야 했습니다. 마크 라잘에게 고전했지만, 결국 (4-6, 6-1, 6-2)로 승리하며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새벽 사이에 티아고 아구스틴 티란테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6/08/2025 à 21h41
Cincinn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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