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에서의 네 성적이 정말 기쁘다», 룬과 아트마네의 경기 후 전한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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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거 룬은 2년 연속 신시내티 마스터스 1000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덴마크 선수는 예선을 통과한 테렌스 아트마네의 강력한 공격에 막혀(6-2, 6-3)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세계 랭킹 9위인 룬은 경기 후 프랑스 선수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룬은 이번 주말 첫 마스터스 1000 준결승에 오른 상대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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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렌스, 난 너를 주니어 시절부터 알고 있었다. 테니스는 힘든 여정이지만, 네가 신시내티에서 보여준 성적과 이것이 네 미래에 의미할 바가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행운을 빌어." 22세의 룬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 이같이 글을 남겼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15/08/2025 à 12h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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