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아테네에서 맞붙는 조코비치, 첫 상대는 타빌로와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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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가 일요일에 개막한 ATP 250 아테네 대회에 참가한다.
한때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던 이 대회는 이제 그의 동생 조르제가 그리스에서 주최하며, 자연스럽게 전 세계 1위였던 그를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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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경기에서 세르비아인 선수는 지금까지 한 번도 이겨본 적 없는 상대, 알레한드로 타빌로와 다시 맞붙게 된다. 칠레 선수는 실제로 2024년 로마 대회(6-2, 6-3)에서, 그리고 올해 초 몬테카를로 대회(6-3, 6-4)에서 그를 두 차례나 꺾은 바 있다.
하지만 실내 조건에서는 상황이 분명 달라질 것이다. 게다가 타빌로는 1라운드에서 아담 월턴(7-6, 6-7, 7-5)을 꺾는 데 접전 끝에 세 세트가 필요했다.
조코비치와 타빌로의 맞대결은 화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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