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만, 부산 챌린저에서 우승하다
테렌스 아트만이 이번 주 일요일, 한국 부산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주 세계 랭킹 177위인 23세의 프랑스 선수는 결승전에서 1번 시드인 애덤 월튼을 상대로 승리(6-3, 6-4)하며 2025년 첫 타이틀을 손에 넣었습니다.
왼손잡이 선수인 아트만은 이번 경기에서 8개의 에이스를 기록했으며, 7개의 브레이크 기회 중 4개를 성공시켰습니다. 제임스 매케이브(7-6, 7-6), 오마르 자시카(6-3, 2-6, 6-4), 일리아 시마킨(6-4, 1-6, 6-3), 브랜든 홀트(7-6, 3-6, 6-3)를 차례로 물리친 8번 시드 아트만은 마이애미 마스터스 1000에서 8강에 오른 세계 86위 월튼을 꺾고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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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리로 아트만은 다음 주 ATP 랭킹이 발표되면 41계단 상승한 136위로 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아트만은 광주에서 열리는 한국 대회에도 참가 예정이며, 다음 주 초 첫 경기에서 알리벡 카치마조프와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0/04/2025 à 08h12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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