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2025년 최고 수입 테니스 선수 랭킹 압도적 1위
10여 년 넘게 테니스 세계의 상금은 세계 최정상 선수들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에게도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2025년 US 오픈이 지급할 엄청난 금액(상금만 9천만 달러)이 이를 증명합니다.
이러한 금액이 이미 매우 높아 보이지만, 사실 이는 선수들, 또는 적어도 스타들이 한 시즌 동안 받는 수입의 일부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스폰서십이 그들의 개인 재산에 주로 기여합니다.
예를 들어, 스페인의 알카라스는 광고 계약만으로 3,500만 달러를 벌어들입니다. 그의 라이벌인 시너는 2,700만 달러로 조금 적은 금액을 받습니다. 다음으로 이 포디움을 완성하는 선수는 미국의 고프로 2,5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세르비아의 전설인 조코비치도 동일한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2025년 최고 수입 테니스 선수 10인 전체 목록:
1. 카를로스 알카라스: 총 4,830만 달러 (경기 수입: 1,330만, 스폰서십: 3,500만)
2. 야니크 시너: 총 4,730만 달러 (경기 수입: 2,030만, 스폰서십: 2,700만)
3. 코코 고프: 총 3,720만 달러 (경기 수입: 1,220만, 스폰서십: 2,500만)
4. 노박 조코비치: 총 2,960만 달러 (경기 수입: 460만, 스폰서십: 2,500만)
5. 아리나 사발렌카: 총 2,740만 달러 (경기 수입: 1,240만, 스폰서십: 1,500만)
6. 정친원: 총 2,610만 달러 (경기 수입: 510만, 스폰서십: 2,100만)
7. 이가 스비아테크: 총 2,400만 달러 (경기 수입: 900만, 스폰서십: 1,500만)
8. 테일러 프리츠: 총 1,560만 달러 (경기 수입: 860만, 스폰서십: 700만)
9. 프랜시스 티아포: 총 1,520만 달러 (경기 수입: 320만, 스폰서십: 1,200만)
10. 다닐 메드베데프: 총 1,430만 달러 (경기 수입: 430만, 스폰서십: 1,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