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의 성역: 마스터스 대회에서 공개된 나이키의 그의 로고
Le 08/10/2025 à 22h08
par Jules Hypolite

이미 비범한 커리어에 새로운 상징이 더해졌다.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나이키가 제작한 그의 개인 로고를 토리노에서 선보이며, 로저 페더러와 라파엘 나달의 대열에 합류하게 된다.
테니스계와 스포츠계에서 진정한 스타로 자리매김한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곧 나이키와 함께 자신만의 로고를 가진 극소수 선수들의 동아리에 속하게 될 것이다.
이 소식은 무르시아 플라자 매체가 보도했으며, 세계 랭킹 1위인 알카라스가 11월 9일부터 16일까지 토리노에서 열리는 ATP 파이널스에서 그의 로고를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부터 미국 브랜드의 의상을 착용해 온 알카라스는 2024년 초 연간 1800만 유로 규모로 계약을 재협상한 바 있다.
나이키의 테니스 세계에서는 로저 페더러('RF' 로고)와 라파엘 나달(황소)만이 이 특별 대우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