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마이어, 오제 알리아심 제치고 가스케와 16강 진출권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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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알트마이어가 16번 시드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7-6, 6-3)을 상대로 1라운드 승리를 거두었다. 세계 랭킹 83위인 그는 1시간 59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오제 알리아심은 처음 두 세트 초반까지 리드를 잡았으나, 결국 역전당하고 말았다. 캐나다 선수는 경기 내내 16개의 직접 실수를 범하며 주어진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특히 두 번째 세트에서는 24세 선수가 5게임을 연속으로 내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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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수는 예선에서 무나르(7-5, 3-6, 7-5)와 에르베르(7-6, 6-3)를 꺾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그는 몬테카로 토너먼트 본선에서 커리어 첫 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알트마이어는 리샤르 가스케와 맞붙어 16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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