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尼克 신너의 체력 코치 해고 이유가 밝혀졌다
현재 홀가 루네의 체력 코치를 맡고 있는 마르코 파니키는 롤랑 가로스 이후 얀尼克 신너에 의해 해고되었다.
이탈리아 신문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세계 랭킹 1위인 신너는 파니키가 너무 많은 말을 했다는 이유로 그를 해고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파니키는 특히 카를로스 알카라스와의 롤랑 가로스 결승전 패배 후, 신너가 15분 동안 탈의실에서 울며 스페인 선수보다 자신이 덜 지지를 받는다고 매우 좌절감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발언은 이탈리아 선수에게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신너는 파니키와 물리치료사 울리세스 바디오를 "부수적 피해"로 함께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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