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드리드에서 부상을 당한 고팽, 롤랑 가로스 참가 어려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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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고팽은 어제 알렉상드르 뮐러와의 경기 중 기권해야 했습니다. 벨기에 선수는 네트를 향해 달리던 중 오른발에 부상을 입어 경기를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기권 24시간 후, 부상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영상들이 공개되면서 이제 진단 결과가 알려졌습니다. 고팽은 족저근막 부분 파열을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해 2주 동안 코트에서 물러나 있어야 한 후 서서히 훈련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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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후 시작되는 롤랑 가로스 참가가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세계 랭킹 49위인 그가 제시간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작은 기적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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