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쉽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요", 포세카, 페더러의 잔디 코트 플레이에 감탄

18세의 나이로 포세카는 2011년 토믹 이후 윔블던 3라운드에 진출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코트에서의 적응력으로 인상을 남긴 이 브라질 선수는 자신의 아이돌인 페더러에게 영감을 받고 싶다고 밝혔는데, Punto de Break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저의 아이돌입니다. 잔디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할레와 윔블던에서의 그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몇 편 봤어요. 그가 보여준 단순함은 정말 놀라웠습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플레이하는 게 쉽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요. 그의 플레이 방식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 금요일 2번 코트에서 자리와 맞붙게 되는 이 젊은 테니스 유망주는 런던에서 자신의 커리어 첫 8강 진출에 도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