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펜코, 전자 판독 시스템 도입 아쉬움 표현: "이제는 그렇게 재미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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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레나 오스타펜코는 최근 테니스계의 주요 변화 중 하나인 전자 판독 시스템(호크아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찰스턴 대회(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대니엘 콜린스에게 패배)에 참가한 그녀는 이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 언급하며, 심판의 오류가 있을 때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있던 과거 방식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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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자신의 샷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있지만, 결과가 바뀌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어요. 이제는 그렇게 재미있지 않아요.
네, 호크아이가 그리울 것 같아요. 화면에서 공이 코트 안에 떨어졌는지 아닌지 확인하길 기다리는 그 순간이 있었거든요.
약간 스트레스받기도 했지만, 긍정적인 의미에서 그랬어요."
Dernière modification le 04/04/2025 à 09h53
Charle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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