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리스트 안드리바와 슈나이더, 2025년 복식 팀 결성 예정
미라 안드리바와 디아나 슈나이더는 결승에서 에라니/파올리니 조에게 패한 후 은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결과였지만 이는 그들에게 2025년에 함께 팀을 이루도록 확신시켰습니다. 이와 관련해 슈나이더는 Forbes Russia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내년에 미라와 저는 그랜드 슬램과 WTA 1000 대회에서 함께 뛰기로 결정했습니다."
각각 세계 랭킹 16위와 13위에 오른 두 선수는 이번 해 단식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안드리바는 롤랑가로스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슈나이더는 바트홈부르크, 홍콩, 부다페스트에서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이 두 젊은 WTA 서킷에서의 유망주 사이의 복식 조합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