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한 장의 사진이 컬트가 되다: US 오픈에서 촬영된 자스민 파올리니 사진, ITF로부터 상을 받다
라켓 하나, 로고 하나, 시선 하나: 레이 주빌로는 자스민 파올리니를 불멸의 순간으로 담아내고 '올해의 사진상'을 거머쥐기까지 단 0.1초가 걸렸습니다.
© AFP
지난 US 오픈에서 전 세계를 강타한 한 장의 사진이 있습니다. 뉴욕에서 데스타니 아이아바와 1라운드에서 맞붙은 자스민 파올리니는 사진작가 레이 주빌로에 의해 불멸의 순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올해의 사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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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이밍으로 찍힌 이 사진은 이탈리아 선수의 라켓 면에 부착된 요넥스 로고를 통해 그녀의 눈과 입이 비치도록 담아냈습니다.
바이럴이 된 이 사진은 국제 테니스 연맹(ITF)에 의해 주목받아, 이번 주 '올해의 사진상'을 수상했습니다.
레이 주빌로는 이로써 3,000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Sources
US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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