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토너먼트에서 르바키나와 라두카누 복식 팀 출전, 비너스 윌리엄스도 참가
Le 20/07/2025 à 06h35
par Adrien Guyot

워싱턴에서 열리는 단식 대진표는 북미 두 개의 WTA 1000 대회를 앞두고 매우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 사이에 공개된 복식 대진표 역시 몇 가지 놀라운 조합을 선보였습니다.
실제로 엘레나 르바키나와 엠마 라두카누는 각각 포타포바 또는 음보코, 코스튁과 단식 경기를 펼칠 예정이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복식 팀으로도 함께 출전합니다.
두 명의 그랜드 슬램 우승 경력자(르바키나-윔블던 2022, 라두카누-US 오픈 2021)는 첫 라운드에서 4번 시드 팀과 맞붙게 되며, 테레자 미할리코바와 올리비아 니콜스로 구성된 팀에게 도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45세의 비너스 윌리엄스(단식 참가)도 헤일리 밥티스트와 함께 복식 경기에 출전합니다. 두 미국 선수는 유제니 부샤르와 클레르비 응구누에 상대할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여자 복식 전체 대진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