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8강에서 리바키나와 함께 익스프레스 모드에 돌입한 스비톨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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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나 스비톨리나는 월요일 윔블던 2번 코트 잔디 위에서 오래 머물지 않았습니다. 세계 랭킹 21위인 우크라이나 선수는 세계 랭킹 42위인 중국의 왕신위에게 단 10개의 언포스드 에러를 범하는 동안 21개의 위너를 기록하며 진정한 테니스 레슨을 선사했습니다.
55분 동안 2세트(6-2, 6-1)를 치른 끝에 경기의 마지막 5게임을 따내며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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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비톨리나는 이제 영국 수도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로 8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과 작년(2023년)에도 준결승에 진출했었죠.
하지만 올해도 8강에서 엘레나 리바키나와 맞붙기 때문에 4강에 진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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