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드로게와 로와, 본선 진출권 놓고 맞대결…프랑스 선수 4명 추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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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예선에서 프랑스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첫날 16명이 출전했고, 수요일 두 번째 날에는 9명이 경기를 치렀으며, 이 중 6명이 런던 그랜드 슬램 본선 진출 티켓을 따내기 위해 도전할 예정입니다. 아드리안 마나리노, 아르튀르 카조, 키리앙 자케는 무난하게 승리를 거두었고, 루카 파블로비치, 티투안 드로게, 발렝탱 로와는 3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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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게와 로와는 윔블던 본선에 한 번도 출전한 적 없는 선수들로, 이번 예선 3라운드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마나리노는 리 투와, 카조는 두샨 라요비치와, 루카 파블로비치는 베이빗 주카예프와, 키리앙 자케는 하이메 파리아와 각각 대결합니다.
반면 루카 반 아셰(하미스 스튜어트와의 슈퍼 타이브레이크에서 2개의 매치 포인트를 잡았음에도 패배), 위고 블랑셰, 아르튀르 부키에는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5/06/2025 à 22h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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