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컵: 카자흐스탄이 첫 번째로 준결승에 진출, 독일은 왕관을 잃다
Le 01/01/2025 à 08h10
par Adrien Guyot
호주에서 새해가 막 시작되자마자 유나이티드 컵의 첫 번째 8강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카자흐스탄은 조별 리그에서 스페인과 그리스를 연이어 물리치며 완벽한 경로를 만들어냈다.
한편, 독일은 브라질과 중국을 제압하며 지난 해 우승에 이어 더블 승리를 꿈꿀 수 있었다.
경기 개막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는 큰 어려움 없이 라우라 지게문드를 이겼다 (1시간 5분 만에 6-3, 6-1).
이는 세계 랭킹 6위의 리바키나가 시즌 시작 이후 치른 세 번째 경기에서 세 번째 승리를 거둔 것이다.
그 후로 Mannschaft는 큰 타격을 받았는데, 조별 리그에서 두 경기를 치른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이두근 부상으로 인해 기권해야 했기 때문이다.
다니엘 머저가 알렉산더 셰브첸코를 상대하게 되었지만, 논리는 유지되었고 카자흐스탄 선수가 승리하며 (6-7, 6-2, 6-2), 카자흐스탄을 준결승으로 이끌었다.
2024년에 우승을 차지했던 독일은 8강 무대에서 대회를 떠나게 되었다.
한편, 두 번째 8강전은 1월 1일 수요일에 중국과 미국 간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