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본: 프리츠의 네 번째 결승 진출, 브룩스비와의 미국인 대결 예고
Le 27/06/2025 à 19h57
par Jules Hypolite

이스트본 토너먼트의 결승이 내일, 윔블던 시작 이틀 앞두고 펼쳐집니다.
현재 랭킹 6위인 테일러 프리츠는 알레한드로 다비도비치 포키나(6-3, 3-6, 6-1)를 상대로 승리하며 이스트본 토너먼트에서 네 번째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 대회의 현재 챔피언이자 3회 우승자(2019, 2022, 2024)인 프리츠는 이번 주 내내 고전하며 매 경기마다 한 세트를 내주었지만, 메인 투어에서 10번째 트로피를 따내기 위해 도전할 예정입니다.
그는 동포인 젠슨 브룩스비와 맞붙게 됩니다. 브룩스비는 우고 엠베르를 상대로 2시간 46분의 접전 끝에(6-7, 6-4, 6-4) 승리했습니다. 그는 2023년 이후 럭키 로서(패자 부활)로 ATP 토너먼트 결승에 진출한 첫 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두 선수 간의 상대 전적은 1승 1패로 동률입니다. 브룩스비는 2021년 US 오픈 2라운드에서 승리했고, 프리츠는 올해 호주 오픈 1라운드에서 그들의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