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테니스의 전설 니콜라스 피에트란젤리, 92세로 별세
이탈리아 테니스의 아이콘 니콜라스 피에트란젤리,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다.
© AFP
이탈리아 테니스의 전설 니콜라스 피에트란젤리가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니콜라스 피테란젤리의 이름을 딴 코트가 있는 로마 마스터스 1000 대회 측은 이탈리아의 전설이 92세의 나이로 월요일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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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부터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 회원이었던 그는 테니스가 현대화되기 시작한 시기에 세계 테니스에 큰 족적을 남겼다.
특히 그는 1959년과 1960년에 롤랑 가로스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1957년과 1961년에는 로마 대회에서 우승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1/12/2025 à 10h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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