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 대규모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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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탈리아 올림픽 대표팀은 꽤 무서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밀은 아니지만 이탈리아 세대는 ATP와 WTA 서킷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중입니다.
세계 랭킹 1위이자 호주 오픈 그랜드 슬램 우승자인 얀닉 시너 외에도 매우 수준 높고 무엇보다도 매우 유망한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이탈리아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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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에는 무세티, 아르날디, 다르데리, 파올리니, 코치아레토, 브론제티가 단식 선수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 명단에는 복식 선수로 선발된 선수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라 에라니는 자스민 파올리니와 함께 복식 선수로 선발되었고, 바바소리와 볼렐리도 남자부에서 한 팀을 이룰 예정입니다. 또 다른 유망한 페어링은 시너와 무세티입니다. 벌써부터 침이 고이는데요.
이번 선수 선발을 보면 이탈리아는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에라니/파올리니 조는 롤랑가로스에서 모두 결승에 올랐고, 시너는 파리에서 준결승에 올랐으며, 파올리니는 스위아텍과 아쉽게 결승에 진출한 만큼 이탈리아는 이미 다른 대표팀들을 겁주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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