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겁니다", 시너, 2026년 동계올림픽 참여 선언
야니크 시너는 단지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만이 아닙니다. 그는 또한 스키에 대한 큰 열정을 가진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의 고향인 이탈리아(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개최될 2026년 동계올림픽을 몇 달 앞둔 지금, 이 챔피언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 저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건데, 이미 다섯 번이나 발표했죠(웃음). 당연히 거기에 있고 싶어요. 엄청나게 크고 중요한 행사가 될 거예요. 사람들은 자연 산악과 눈으로 이루어진 세계의 또 다른 부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중요한 선택은 젊은 야니크에게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테니스 스타가 되기 전, 수많은 대회에 참가했던 그에게 말이죠.
상깐디도 출신인 그는 2008년 이탈리아 대회에서 자이언트 슬라롬 챔피언이었을 뿐만 아니라 2012년에도 이탈리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베냐민 부문). "저는 테니스보다 스키를 더 잘했어요."라고 그는 몇 년 전에 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