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무세티 롤랑가로스 경기, ATP 선정 2024년 최고의 그랜드 슬램 매치
Le 02/12/2024 à 11h01
par Clément Gehl
ATP는 2024년 그랜드 슬램에서 치러진 최고의 경기 다섯 경기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롤랑가로스 3라운드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로렌초 무세티의 대결로, 세르비아 선수가 7-5, 6-7, 2-6, 6-3, 6-0으로 승리한 경기입니다.
2위는 오스트레일리아 오픈 결승전에서 야닉 시너와 다닐 메드베데프의 경기로, 이탈리아 선수가 3-6, 3-6, 6-4, 6-4, 6-3으로 이겼습니다. 이 경기는 시너의 첫 번째 그랜드 슬램 우승 기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3위는 롤랑가로스 준결승전에서 시너와 카를로스 알카라즈의 경기로, 스페인 선수가 2-6, 6-3, 3-6, 6-4, 6-3으로 승리했습니다.
4위는 윔블던 3라운드에서 알카라즈와 프란세스 티아포의 경기로, 스페인 선수가 미국 선수와의 경기에서 5-7, 6-2, 4-6, 7-6, 6-2로 간신히 승리했습니다.
이 순위를 마무리하는 경기는 US 오픈에서 벌어진 미국 선수들의 대결로, 티아포가 벤 셸턴을 4-6, 7-5, 6-7, 6-4, 6-3으로 이긴 경기입니다.
이 다섯 경기는 모두 5세트 경기가 되었고, 승리한 선수는 모두 최소한 2세트 대 1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승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