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파스, 2025년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재창조하려고 노력 중"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그리스 팀을 대표하여 마리아 사카리와 함께 유나이티드컵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랭킹 11위인 그는 2024년에 랭킹이 하락했고, 2019년 이후 처음으로 ATP 파이널즈에 참가하지 못했다.

아버지 아포스토로스가 그의 박스에 없는 상황에서, 치치파스는 이번 시즌에 최상의 기량을 되찾길 원하고 있다:

"이 시기에, 저는 몇 년 전 호주 오픈 결승전에 진출했을 때처럼 다시 해내려고 노력하고 싶습니다.

그건 정말 놀라운 감각이었습니다.

몇 달 동안 벗어날 수 없는 제 자신에 갇혀 있다고 느꼈기에, 저는 저를 재창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5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찾고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곰곰이 생각하면서 제 인생에서 제거해야 할 것과 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강화해야 할 것들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득점을 올리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고, 랭킹을 올릴 여유가 있습니다.

몇 년 동안 투어에 참가해왔기 때문에 제가 있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