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파스, 세룬돌로를 넘고 파리에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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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프란시스코 세룬돌로를 상대로 (6-7, 6-4, 6-2) 2시간이 넘는 경기 끝에 파리-베르시 마스터스 1000에서 3년 연속 8강에 진출했다.
첫 세트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한 그리스 선수는 (브레이크 기회 0개), 타이브레이크에서 완전히 무너진 후 (7-1) 세트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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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곧바로 경기 수준을 높여 아르헨티나 선수의 서브에서 약점을 찾아내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세트 초반에 브레이크를 성공시켰다.
8강전에서는 치치파스가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아르튀르 필스의 경기에서 승자와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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