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조, 4번 시드 에체베리 제치고 그슈타드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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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조는 ATP 250 그슈타드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에체베리와 맞붙었다. 윔블던 예선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 젊은 프랑스 선수는 서피스를 변경해, 롤랑 가로스와 리옹 대회 이후 다시 클레이 코트에 도전했다.
스위스 대회 첫 상대인 바실라슈빌리를 상대로 승리(4-6, 7-5, 7-6)를 거둔 카조는 기세를 이어가며 4번 시드 선수를 3세트 접전(6-3, 4-6, 6-4) 끝에 물리쳤다. 이 결과로 그는 올해 자신의 최고 성적(2월 샌디에이고 대회)과 동률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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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 랭킹 116위인 이 22세 선수는 8강 진출을 위해 파사로와 킴의 경기 승자와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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