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다는 "그래서 테니스를 시작한 것"이라고 회상합니다.
Le 07/08/2024 à 18h03
par Elio Valotto
세바스찬 코르다는 특히 잔디가 깔린 이후 만족스러운 2024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윔블던에서 시작부터 놀라움을 안겨준 그는 이전에 부아-르-덕에서 결승에 진출했고 퀸스에서는 준결승에 올랐었죠. 윔블던에서의 실망감을 딛고 빠르게 회복한 그는 지난주 워싱턴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에서 코볼리를 4-6, 6-2, 6-0으로 제압한 이 미국인은 현재 세계 랭킹 18위에 올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테니스를 하고 싶었던 순간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아버지가 라덱 스테파넥을 코치하셨어요.
거의 매년 여름마다 아버지와 함께 US 오픈을 보러 갔죠. 그게 제가 테니스를 시작한 이유입니다.
2009년에 US 오픈에 나갔어요. 아이스하키도 했었죠. 부모님은 제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US 오픈에서 테니스와 사랑에 빠졌어요.
스테파넥은 2009년에 조코비치와 경기를 했어요(6-1, 6-3, 6-3으로 패). 분위기가 미쳤어요. 집에 돌아가서 테니스가 제가 하고 싶은 운동이라고 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