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가 더 느리고 거칠어졌다" 신너의 코치 캐힐, 신시내티 경기 조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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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토너먼트가 목요일 개막되며 남자부에서는 야닉 신너와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여자부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가 복귀할 예정이다.
신너는 이미 센터 코트에서 훈련을 시작한 최상위 선수 중 한 명으로, 월요일 하우메 무나르와 연습 세트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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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선수들의 준비 상황을 지켜보던 크리스천스 코트 매체는 세계 1위 신너의 코치인 대런 캐힐을 인터뷰하며 코트 상태에 대해 물었다. 호주인 코치는 코트가 "작년보다 더 느리고 거칠어졌지만" 공의 바운드는 여전히 낮다고 밝혔다.
참고로 지난 시즌 신시내티는 파리-베르시 다음으로 빠른 속도의 마스터스 1000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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