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아메, 최근 시작한 시몬과의 협력 관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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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테니스의 유망주 모이즈 쿠아메(16세, 세계 랭킹 839위)가 현재 코치 없이 훈련 중이다.
몇 주 전, 쿠아메는 다닐 메드베데프와의 작업을 중단한 질 시몬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4월 중순 롤랑가로스에서 시몬의 지도를 받으며 훈련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그러나 스포츠 매체 '레키프'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협력 관계는 이미 종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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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마스터스 1000 예선 1라운드에서 패배한 후, 사르셸 출신의 쿠아메는 엑상프로방스 챌린저 대회에서도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번 주에는 루마니아에서 열린 퓨처스 대회 1라운드에서 탈락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쿠아메는 지난해 주니어 롤랑가로스 8강에 진출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으며, 브레스트 챌린저 대회에서 첫 승을 거두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09/05/2025 à 21h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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