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지코바와 에프레모바, 클랭 트로피 첫 와일드카드 수상자로 선정
클랭 트로피(5월 12일부터 18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WTA 125 대회)가 첫 두 와일드카드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수상자는 2024년 11월 WTA 파이널즈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바보라 크레지코바입니다. 그녀는 이후 WTA 스트라스부르 대회와 롤랑 가로스 대회에 연속으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 수상자는 16세의 프랑스 유망주 크세니아 에프레모바로, 그녀 역시 와일드카드를 통해 롤랑 가로스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