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 디미트로프와 조코비치의 대결, 마스터스 1000 사상 최고령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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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미트로프와 노박 조코비치가 이번 금요일 마스터스 1000 마이애미 대회 결승 진출을 위해 맞붙을 예정이다.
두 선수는 각각 33세와 37세로, 합계 70세의 나이를 자랑한다. 이는 마스터스 1000 대회 역사상 준결승전 출전 선수들의 최고 합계 연령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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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출신 디미트로프는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네 번째 마스터스 1000 결승 진출을 위해 뛸 예정이다. 그는 2017년 신시내티에서 이 부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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