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 하드 코트에서 4번째 연속 그랜드 슬램을 노리는 신너, 조코비치 앞서지만 페더러에는 아직 미치지 못해
© AFP
최근 3개의 하드 코트 그랜드 슬램(21연승)을 석권한 신너는 US 오픈에서 4연속 타이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기록은 조코비치조차 달성하지 못한 반면, 페더러는 이 코트에서 5개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실제로 2005년 US 오픈부터 2007년 US 오픈까지 스위스 출신의 그는 하드 코트에서 35연승을 기록했다. 또한 2005 시즌은 50승 1패(승률 98%)라는 경이로운 성적으로 기억된다.
SPONSORISÉ
이탈리아 선수 신너의 경우, 2024 시즌은 이미 55승 3패(94.8%)로 역대 최고 시즌 3위에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진행 중인 2025 시즌은 38승 2패(95%)를 기록 중이다. ATP 하드 코트 17회 우승(총 20회)으로 증명되듯, 그는 진정한 하드 코트 최강자라 할 수 있다.
US Open
데이비스컵 : 개편, 비판, 그리고 국가적 문화 사이
코트를 떠난 테니스 스타들: 가수 노아에서 의원 사핀까지, 또 다른 승부, 재도약의 이야기
내일의 테니스를 위한 실험실, Masters Next Gen의 미래는 있을까?
테니스: 휴식, 스트레스, 그리고 생존 사이에 놓인 비시즌의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