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포: "세르비아에 머물면서 편히 쉬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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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프란시스 티아포는 멋진 대회를 치렀습니다.
신시내티 결승전 이후 자신감이 넘쳤던 이 미국 선수는 벤 쉘튼을 상대로 3라운드에서 멋진 승리를 거둔 것(4-6, 7-5, 6-7, 6-4, 6-3)에서 보듯 코트에서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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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와의 만남을 기대했지만 결국 16강에 진출한 것은 알렉세이 포피린뿐이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의 좌절에 대한 질문에 티아포는 "솔직히 말해서 그가 여기까지 왔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금메달을 따고 그가 전에 했던 모든 것을 했다면 세르비아에 남아서 미친 사람처럼 쉬면서 술을 마셨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의 그가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그는 재밌어요. 그와 저는 항상 농담을 해요. 전 이 친구를 정말 좋아해요.
그런데 37살에 여기로 돌아오고 싶다고요? 미친 짓이죠."
Dernière modification le 02/09/2024 à 07h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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