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 다르데리에게 은퇴까지 한 세트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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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마법이 거의 발휘될 뻔했다.
관중의 지지를 등에 업은 도미니크 티엠은 예상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경기를 선보였고, 첫 세트 승리에 아주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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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를 앞세우고 세트 포인트까지 잡았지만, 결국 오랫동안 지배했던 타이브레이크에서 무릎을 꿇었다 (7-6).
관중을 약간 도발했던 이탈리아 선수는 이제 한 세트만 더 따면 승리한다.
이에 맞서 티엠은 이제 은퇴까지 한 세트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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