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엠은 프랑스 오픈에 작별을 고하면서 팬들에게 "모든 추억에 감사드리며, 평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AFP
도미니크 티엠이 프랑스 오픈에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포르트 도투유에서 두 차례 결승에 올랐던 오스트리아의 오타 비르타넨에게 6-2, 7-5로 패한 티엠은 다시는 파리의 클레이 코트에 발을 디딜 수 없게 됐습니다.
그의 패배 이후 그를 기리는 헌정식이 열렸습니다.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관중들에게 '도미'는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오늘과 이틀 전에도 감사합니다. 많은 추억이 있는 수잔 렝글렌 경기장처럼 꽉 찬 경기장에서 예선전을 치른 것은 프랑스 오픈에 대한 멋진 작별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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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러 와주시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대회와 정말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이 코트에서 좋은 결과와 추억, 경험을 많이 쌓았어요. 저는 이곳에서 보낸 모든 세월을 즐겼습니다. 이곳에서 최고의 그랜드슬램 성적을 거뒀고요. 매년 즐거웠습니다. 모든 추억에 정말 감사드리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Dernière modification le 22/05/2024 à 14h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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