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굴라/드레이퍼와 콜린스/해리슨, US 오픈 혼합 복식 4강 진출 완성
Le 20/08/2025 à 06h35
par Adrien Guyot

US 오픈 혼합 복식의 새 형식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화요일 낮 에라니/바바소리와 스비아테크/루드 조가 4강에 진출한 데 이어, 두 팀이 추가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먼저, 페굴라/드레이퍼 조가 시드 순위에 걸맞은 성적을 냈습니다. 대회 1번 시드를 받은 미국과 영국 선수 조는 라두카누/알카라스(4-2, 4-2)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8강전에서 그들은 미라 안드레예바/다닐 메드베데프(4-1, 4-1) 조를 꺾었는데, 이 조는 그 전에 올가 다닐로비치와 노바크 조코비치를 탈락시킨 바 있습니다. 또한, 야니크 신너의 기권으로 마지막 순간에 초청된 다니엘 콜린스/크리스천 해리슨 조는 이 대회의 진정한 놀라움으로, 이 혼합 복식 대회의 준결승에도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8강전에서 전미국인 대결을 펼친 콜린스와 해리슨은 16강전에서 벨린다 벤치와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꺾은 후, 테일러 타운젠드와 벤 셸턴(4-1, 5-4)을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준결승 대진이 확정되었습니다.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넘어가는 밤, 페굴라/드레이퍼는 스비아테크/루드와 맞붙는 한편, 콜린스/해리슨은 지난 대회 우승 조인 에라니/바바소리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