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BJK 컵팀의 참패에 대한 모레통의 솔직한 평가: "일어난 일은 유감스럽다"
Le 18/04/2025 à 17h22
par Jules Hypolite

프랑스 테니스 연맹(FFT) 회장 질 모레통은 최근 빌뉴스에서 열린 BJK 컵에서 프랑스 팀이 또다시 2부 리그에 머물게 된 실패에 대해 어제 언급했다.
그는 "일부 선수들이 대회 기간 동안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말한 주장 쥘리엔 베네토의 발언을 지지하며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빌뉴스에서 보여준 모습은 슬펐다. 받아들일 수 없는 태도와 행동들이 있었다. 여자 테니스의 최상위 계층 상황은 어렵다. 우리는 라켓에 구멍이 난 상태다. […]
일어난 일은 정말 유감스럽다. 나는 쥘리엔 베네토의 반응을 완전히 이해하며, 이는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든다. 단순히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
이번 패배는 어느 정도 우리가 오랫동안 안고 있던 문제의 결과다. 매우 아프지만, 동시에 거울을 보며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그러나 실망스러운 점은 행동에도 있었다는 것을 분명히 말해야 한다. 이제 우리 스스로를 반성할 때다."